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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네요

[금곡동]  [생산·건설·노무 > 공사·건설현장]
마음이
7 LEVEL
2017.06.23 09:02
조회 1,174 좋아요 1 차단 신고
월초에 순찰요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같이들어간 나보다 한참 나이어린 사람이 있는데
1년정도 경력도 있다고 해서 알아서 잘하겠지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공정이 있는데도 일은 안하고 맨날 톡을 하는겁니다 아니면 짱박허서 보이질 않거나 뭐라고하면 신경끄라고 하고 수긍하질 않습니다 날이갈수록 경력은 뻥이란걸 알게되었고
어디에서 헌두달 하다가 때려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이프 순찰이 자격제도가 없어서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와서 아는척하고 작업자한테 말도 안되는소리하고 월급은 많이받고싶어서 경력은 뻥튀기 하고싶고 아웃소싱회사도 문제입니다
아침에보면 잠을 못잤는지 똥먹은 표정하고 자기컨디션 관리못한거 가지고 머라고 하면 왜 아침부터 시비거냐는 식으로 대듭니다
자꾸 상식이하에 행동과 말을 하니깐 욱하게 되네여
누가 직장생활을 그딴식으로 합니까
직장에서는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머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처음 봅니다
신경 끌테니깐 그냥 꺼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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