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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들

 
korea
2018.04.27 11:12
조회 1,308 좋아요 0 차단 신고
콜센터에도 낙하산이 있다
경력직 같은 경우 면접도 안보고 그냥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채용비리라고 할 수 있지만

통일되어 이제 남북한이 종전상태에 이르고 비핵화 핵폐기가 되고
우리나라가 이제 통일되면
남녀차별 나이성별구분 비장애인 장애인 차별들은 불필요하게 되는 마당에
인구가 감소하는 마당에 사람이 귀한 이마당에 우리대한민국에 상주하는 콜센터들 낙하산도 문제다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경력자 위주로 뽑던지
그것도 말이 안되는 말이지만

그러면 신입을 채용하지 말고 경력직을 뽑던지
왜 신입을 뽑아서

같은 반에 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인지 원

그리고
기반 시스템을 잘 갖추어 놓아서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교육을 들을 사람은 듣고

신입들은 머리좋은 사람들만 따라올테면 따라 오라는 것인지

그러면
경력자 위주로 선발해서 그들끼리 교육을 하지
신입은 왜 채용하는지?

시험에 떨어지면 교육비도 없다
그러면 아예 말을 말던가

가르치는데 강사가 신명나게 노하우 비법을 알려 주면서
다같이 모티터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하던가

신입을 면접봐서 누구는 경력직들은 면접도 안보고 그냥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강사들의 입맛에 맞게 교육하고 대충 흘려 강의하고
못알아 듣는지 아는지 확인이나 실습도 아니하고
그냥 원맨쇼를 하는

그것들이 도화살이 되어 팀장들 센터장들 더 힘들어 진다 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원~~~

콜센터 자체가 흡연자들이 많다보니
화장실 곳곳에서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기 때문에

각별히 옥상에서 점심시간 중에 흡연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수업도중에 흡연하고 위 아래층 왔다갔다

화장실 앞에 창문을 열어 놓고 바로 코 앞 화장실에 서 흡연들 하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전혀 없는 이런 마음들과 일을 하기 힘들다 라는 것 생각 전혀 못하고 본인들 생각만 하는

같이 배우면서 갈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눈치빠르게 교육을 가르치고 해야하지만
워낙 분야별로 준비가 미숙하다보니
이것저것 고치고 다시말하고

계속 엇박자가 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그 회사에서 근무를 할 수 있을까?

그나마 콜센터에서 운 좋게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이이기하고 물어보고 가르쳐 주면서 하는 것 중요한데
나몰라라 하면 더 근무 힘들어짐

다들 처음부터 잘 한 것은 아닐터인데 말이다

다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오늘은 역사적인 남북한이 만나서 하나가 된 날이다

우리나라는 근데 끼리끼리 뭐들 하는가?
대한민국 전 국민들의 인권을 존중은 하고 있는 것인가?

앞으로 개헌도 하고 국민들의 인권도 존중해야 한다

길거리에 나무들이 가득한 직장인들의 출근길 상상만해도 즐겁다

좋은사람들과 일잘하는 것도 복중의 복이다

로또 불복불만 복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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