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하나, 제가 근무일중 하루만 휴일 빼달라고 했습니다. 대체인원이 없어서 안된다고 한건 저도 이해하겠는데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휴일 신청했다고 사회생활 안해봤냐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군대 24개월 마치고 주5일로 카페 정직원까지 해봤습니다. 이런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별로 알바하고 싶진 않네요.
자칭 학원강사 출신이란 사람이 실장을 하고 있는데, 독서실장이 자기가 이야기한 그 '사회생활'이란걸 하면서 살고 있지도 않으면서 이런말을 하는게 참 웃기고, 이야기대로라면 교육에 몸담았던 사람이 기본적인 법과 규칙조차 지키지 않는것도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