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단기알바를 구했는데 가게확장을 위해서 양산이나 대구로 차를 타고 이동해서 조금 걸어다닌다고 하셨거든요. 가게에서 만나는게 아니구 모닝글로리 앞에서 만나기로 했구요.. 문자로 대화할 때 사장님은 정말 친절해 보이셨는데 요새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들고 무서운데 이상한 알바일까요? 제가 겁이 많아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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