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리 알바 6일차 정도 되는데.... 텃세 원래 이렇게 심한가요,,ㅜㅜ 실수할까봐 집에서 메뉴도 다 외워보고 오더 내리는 것도 연습해봤는데 오더 내리는 게 넘 어려워요... 다른 직원들한테 민폐 끼치기 싫어서 손님 없을 때마다 나가서 테이블 닦고 컵 씻고 정리하고 수시로 하고있거든요.. 근데 넘..ㅜㅜ 같이 일하시는 분 한숨 소리가 제일 무서워요.. 저 혼자 포스기 볼 때는 잘한다는 소리 엄청 듣거든요 사장님도 일 배우는 거 왜 이렇게 빠르냐고 그러시고.. 일하면서 주눅 드는 것 같구.. 계속 하는 게 맞나 싶구.. 미자에 첫 일바라서 그런지 더 그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