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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알바 구할거면 일단 보세요. 여기는 꼭 피해야.

[가좌동]  [외식·음료 > 일반음식점]
dd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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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00:39
조회 1,281 좋아요 5 차단 신고
삼산동 알바 구할거면 일단 보세요. 여기는 꼭 피해야.

연*** 삼산점-메뉴는 꼬막 포함 해산물 이랑 감자탕 같이 하는 식당임.
주의ㅡ광고타이틀[근무하기좋은곳] 이라고 시작됨
(백퍼 낚시질-나같이 정보없는 애들 돌려쓰는지도 모름)

광고에는 주방 10시-22시 290으로 떠서 가봤더니 그건 야간이고 주간은 260이라 함. 여기서 팩트/ 10일은 교육생으로 따로 계산한다함. 암튼 면접본건 실장이고. 실장말이 두 가게 메뉴 3일만에 빼라고 함.(못빼면 바로 짤림)
매일 뼈삶고 육수빼고(다 망에 넣은거 뺄때 기름 양념 다튐. 마무리 육수통 세척-바닥에 깔린 잔뼈안빠진다고 그 큰통 들었다 놨다함) 뼈도 탕용 국용 분리해서 선입선출 냉장고 정리(속직히 이거도 빡센데) 해산물 메뉴 식재료준비도 해야함.

일이야 그렇다쳐도 같이 메뉴 빼는 파트너 45세 아줌마. 입도 싸고 일도 참 책임감 없게함(틈만 나면 뒷담화)
일 다 벌려놓고(내 메뉴 빼기 바쁜데 지꺼 챙겨달라함. 그래놓고 내가 바쁠때도 노가리. 웃긴게 실장있을 때만 나 도와줌)
게다 지가 할 메뉴를 반씩만 해놓고 마무리는 다 내책임. 메뉴 지가 빼야하는데 실장 없음 노가리 까면서 나보고 하라 눈치줌.

창고가 8층인데. 무겁고 힘든건 다 내차지. 그노무 전처리! (오픈 전 재료준비)중요하다 하면서 전작 지껀 바로바로 안채워놈.(그래놓고 내가 쓰려고 준비한거 가져감)
메뉴빼고 쓰던재료 다 빠지고-주변정리 안해놓고 담배피러감.
솔직히 그 자리만 봐도 토나옴.(일부러 이러나 싶음)

재료 채워야할 때도 내가 도와주는 건 당연하고. 지는 꼭 실장있을 때만 도와주는 척(대놓고 지가 착하다고-진정 싸대기 날리고 싶음)
게다 지도 실수 엄청 하면서 자꾸 참견해서 나까지 어이없는 실수하게 만듬. 별잔소리 열라해댐.
아 다시 생각만 해도 깊은빡침. 저 x잡을 성격 아니면 딴데 구하삼. 또 나같은 희생양 나올까 후기씀. 4일만에 손목과 허리나감. 왜? 힘든건 다 내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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