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알바 4개월차였는데 그저께 근무하고 왔더니 바로 다음날 학원에 학생들 수가 줄어 다음주부터는 나오지 말라는 문자가 왔네요... 잘 돌려 말하셨고 이렇게 말해 미안하다고도 하셨는데 마음이 안 좋은건 어쩔 수 없고요.
제가 뭘 잘못했는진 모르겠지만 조금 허탈해요. 그러려니 하려고 해도 부모님은 그런 식으로 해고 통보를 하는게 어딨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첫 알바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은 어떤 식으로 해고통보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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