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대 알바를 하면서 이런집은 꼭 걸러야 할것같네요.
모두 하남돼지집 아시죠?
이 업체중 돼지고기메뉴는 참 맛은있습니다.(츄릅~)
모든일에 따라서 스펙/경력은 몰론이지만 성실함과 노력쪽으로 뽑는건 잘아시죠?
근데 요번주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ㅋㅋ
그리고 이시기에 누가 알바한테 막말을 합니까?
일단 본론을 들자면 하남돼지집 배달주문받는 시스템이있어
그 주문 인당맞게 포장할려면 반찬세팅을 합니다.
반찬세팅에는 부추,명이나물,마늘,소금,고추,와사비 등이 있습니다.
저는 서브(홀,서빙)담당으로써 이 반찬세팅을 해나가고 있구요.
반찬세팅 하던중 연달아 셋 테이블이 나갔습니다.
반찬세팅중 와사비만 넣으면 끝인데 (땡!)소리 났나 아무튼 사장이 부른겁니다.
"거기서 머하냐","테이블 치워라" 예 알고 있죠!
반찬세팅 다하고 갈려했습니다.
반찬세팅 다끝나고 테이블 정리를 했죠..하지만 손님은 더 들어 오구있었습니다.
인사하고 손님테이블에 반찬세팅을 하고 주문을 받고 마자 하던 테이블 정리를 하고있었습니다. 주방에 손님 음식나와서 테이블 정리 하던거 멈추고 음식갖고 손님 테이블에 놔드리고 다시 하던거 마자 했습니다.

여기서 잠시..여기서 궁금증 생기실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 사건 당일엔 저 포함 알바 3명 사장님 이렇게 4명입니다 (주방은 뺄께요)
알바 1분은 5~6개월차이고 고기 재단및 서빙도 배웠습니다.
또 다른 한분은 저랑 한달 차이 나지만 거의 2주밖에 안됫습니다.
이분은 재단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이상한것이 알바구하면 저한테 재단도 저한테 배워준다고는 했습니다.
아니 이게 머지요??? 사장이란 사람은 처음온 신입한테 재단을 가르치곸ㅋㅋ
먼주 서빙을 가르쳐야지요ㅋㅋ 아 서빙은 저 없을때 배웟다 하더군요(머쓱)
은 무슨 그럼 일단 서빙을 계속 가야지 재단을 가르치고있나...
내가 봣을때 서빙도 잘 할줄 모르구만.. 어찌됫든 1주정도 재단을 가르쳤지만 속도는 늘 느린모습만 보였습니다.(저의 속은 답답해져갑니다. 만약 서빙 경험과 잘 아는 저에개 재단을 가르쳤으면 쉽게 서빙도 같이 할 수 있었을겁니다.)
사장은 초벌 및 손님 고기 재단 해줫습니다.
이때 저는 할일 다 끝맞추고 설거지 하던도중 사장이 와서 머라 말하시군요!
"힘드냐","왜 딴짓을 하냐? (황당..쉰적도 없었는디) 와사비 @#@#~%##~#"
아 이거요 배달 반찬세팅한거 얘기 한것같더라구욬ㅋ 이말하면서 "사람 나갓으면 테이블 치워야지 왜 와사비만지구있니"
하 진짜 황당했다.. 그리고 또 "힘드니? 니 몇개월했니 한달했지 왜 그거밖이 안돼니? 손님들 앞에서 왜 째려보니?" 와 진짜 끝이닼ㅋㅋ 갑자기 또 화나네..
힘들어하지 않았습니다. 투잡이라 해도 그리고 재눈이 약간 여우눈이라 눈이 올라가있었서 오해가 있긴했나보네요 ㅋㅋ 아 송구스럽네
근대 이건 좀아니다 손님도 있고 안보이는 뒤에서 막말을 하시네
그래서 마지막으로 사장이 "나가" 어이구? 난 왜이리 사이다지?ㅋㅋㅋ
4시간 근무에 최저시급 저도 당분간 있고싶지도 않았습니다.ㅋㅋ
그리고 네이버보니 여기 리뷰도 만만치가 않음ㅋㅋㅋ 종암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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