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지금까지 한 2달정도 일해서 백만원 정도를 벌었는데요. 50은 어영부영 써버렸고 지금 남은 돈은 34만원인데 아이패드가 진짜 너무 사고싶고 용돈 벌이도 할 겸 해서 알바를 계속 구하고 있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잘 안써주네요 뽑혀도 이것저것 훈수두는것도 너무 심하고 잔소리도 심하고 휴우…. 아 물론 제 불찰도 있습니다 편의점이었는데 일 잘할 것 같다면서 바로 뽑혔는데 지각해서 바로 짤리질 않나 또 저번 서빙일 할때도 지각해서 또 잘리고 저번 단기알바때도 지각해서 마저 못하고… 휴우 제 책임도 있지요….. ㅠ 생각보다 지각안하는게 많이 중요하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근데 나름 미성년자 치고는 알바 진짜 잘뽑히더라구요 ㅋㅋㅋㅋ 신기 미성년자들은 그냥 조용히 공부만 하는게 답인걸까요? 미성년자 분들은 어떻게 알바를 하며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