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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5740***
8 LEVEL
2022.07.07 02:47
조회 871 좋아요 0 차단 신고
진짜 한심한건지 답답한건지 저도정말 스트레스를 너무받습니다ㅠ
제 나이27 남자입니다
본직업 미용만 하면 무슨일이터지더라구요
처음엔 처음하고 어린마음에 생소하고 재미도느껴서 열심히다가 그당시 너무어렸고 원장님이 갱녕기히스테리로인해 그만두게되었고 너무 충격이 커서 현장일도 여러곳해보고 정신차리고 다시 미용하다가 열심히할려는생각때문에 손에무리가 갔는지 어릴때수술한게 아파서 또 못하게되서 가만있기는 너무 한심하고 돈이라도 벌자는 마음에 친구따라 배달대행도해보고 하다보면 일은너무자유로운데 현자타임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걸 얼마나 반복한지모르겠습니다.
최근까지만해도 미용실다녔는데 제가 가는곳이 이상한곳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이젠 현기증나는거같더라구요 어렵게땃기도하고 계속했던거라 생각이나서 이걸하고있는건지 예전보다 그 기대치가 낮아졌다고해야할까요? 이쪽계열에 너무 잘하시든분 워낙많으니 이시장에서 제가살아남지도못할거같고 ㅠㅠ 이젠 자존감까지 낮아져서 이젠너무 지쳐가는듯한느낌입니다
도저히 가만히는 못있을거같고 공장이라도 찾아가 가서 3조2교대? 찾아가서 돈만보고 긱사생활하면서 돈이라도 버는게맞을까요 이젠진짜 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이번년이 삼재라는데 진짜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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