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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8.01.08] 10대, 20대는 ‘연애운’, 30대는 ‘재물운’ 주로 본다
제목 없음

호기심에 or 불안한 미래 위안 얻고자…”

10, 20대는 연애운’, 30대는 재물운주로 본다

 

- 알바천국, 10-30 회원 대상 운세보시나요?’ 설문조사 진행

- 10-30회원 10명 중 9명인 90% “운세 본 경험 있다

- 10, 20대는 연애운’, 30대는 재물운주로 봐 

- 운세 결과에 대한 신뢰도 20, 30대보다 10대가 더 높아

 

[알바천국 이미지]

 

10-30세대 90%는 신년맞이 사주풀이 등 운세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대와 20대의 경우 연애운을, 30대의 경우 재물운을 주로 봤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1221일부터 12 29일까지 전국 10-30회원 1,608명을 대상으로 운세 보시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10-30세대 10명 중 9명인 90%가 운세를 본 경험이 있었으며, “일년에 한 번(25.5%)”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반년에 한 번(25.1%)”, “일주일에 한 번(13.3%)”, “한 달에 한 번(13.3%)”, “한 달에 2~3(12%)”순으로 답변했다.

매일본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10.8%에 달했다.

 

선호 점술로는 사주풀이(35.2%)”타로점(24.7%)”이 각각 1,2위로 뽑혔으며, “별자리 운세(14.1%)”, “띠별 운세(12.6%)”, “궁합(4.3%)”, “토정비결(4.1%)”, “손금(2.8%)”, “관상(2.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20대와 30대는 사주풀이(20 36.1% / 30 49.2%)”, 10대는 타로점(31.5%)”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10-30세대는 운세 중에서도 연애운(38.5%)”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으며, “재물운(33.6%)”취업운(12.2%)”, “학업운(10%)”, “건강운(2.3%)”, “시험운(2%)”, “결혼운(1.4%)” 순으로 답했다.

관심 운세는 연령별로도 차이가 있었는데, 10대와 20대의 경우 연애운(10 46.5% / 20 41.5%)”, 30대의 경우 재물운(69.7%)”을 주로 본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거의 대부분은 호기심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운세를 보고 있었다.

운세를 보는 이유를 묻자, 10-30세대 응답자의 42.7%막연한 호기심에”, 22.9%미래가 불안해 위안을 얻으려고라고 답했다.

기타 답변으로 스트레스와 고민을 덜기 위해(13.2%)”, “타인의 마음이나 미래를 알아보기 위해(8.3%)”, “시간을 때우기 위해(6.1%)”, “한 번 봤더니 너무 잘 맞아서(5.6%)”, “지인의 권유로(1.2%)” 등이 있었다.

 

운세 결과를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20%~40%신뢰(31.5%)”, “40%~60%신뢰(29.1%)”, “10%이내(17.2%)”, “60%~80%신뢰(15.4%)”, “80%이상(6.7%)”순이었다.  

연령별 운세 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20, 30대보다 10대가 더 높았다.

운세 결과를 80%이상 믿는다라고 답한 응답비율이 10 9.9%, 20 6.5%, 30 3.2% 순으로 나타난 것.

 

한편 운세를 보는 방법은 애플리케이션(29.3%)”인터넷 사이트(26.4%)”가 제일 많았고, “직접 점집을 방문하거나 운세 테마 카페를 찾는 응답자도 각각 20.3%, 10%를 차지했다.

지면 및 인터넷 기사(8.9%)”, “전화(0.2%)”, “기타(4.9%)”등의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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