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알바 18기 4인 최종 선발”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8기 “한국의 맛 덴마크에 전하고 올게요”
-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8기’ 4인 최종 선발 - 덴마크 코펜하겐 한식당 ‘KOPAN RICE’레스토랑에서 ‘닭온반’, ‘닭갈비 지짐이’ 선보일 예정 - “덴마크 현지인 입과 마음 모두 사로잡는 음식으로 대한민국 알리고 오겠습니다” 포부 - 알바천국 항공 숙박비, 여행경비 모두 지원, 활동 미션 완료 후 아르바이트 비 100만원 까지 지급 |
[알바천국 특별 해외 탐방 프로그램 천국의 알바 18기 참가자 4인]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8기가 한국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덴마크로 떠난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은 26일 특별 해외 탐방 프로그램 천국의 알바 18기 4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천국의 알바 18기에 선정된 최종 4인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식 전문점 ‘KOPAN RICE’레스토랑에서 한국의 보신 문화를 소개하며 보신 음식인 ‘닭온반’과 ‘닭갈비 지짐이’ 등의 메뉴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테이지를 위한 레시피 개발, 행사 홍보 및 이벤트 기획 등의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한국 사람들의 무대’라는 의미를 가진 ‘KOPAN RICE’ 레스토랑은 ‘호떡, 비빔밥 등 한국음식을 통해 한국의 맛과 문화를 덴마크에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천국의 알바 18기는 7월 27일 출국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KOPAN RICE’레스토랑에서 한국의 맛을 전하고, 8월 3일부터 9일까지 약 일주일 간은 덴마크 자유여행의 시간을 가진다.
천국의 알바 18기 주인공들의 현지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이벤트 라이브 방송 및 여행 후기는 알바천국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4인으로 선발된 백은영 씨(27)은 “평소 음식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이번 천국의 알바 18기에 지원하게 됐다”며 “덴마크 현지인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는 음식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바천국의 ‘천국의 알바’는 2010년 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8년 째 진행해오고 있다.
해외 이색 알바 체험은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숙박비, 아르바이트비(100만원), 1주일간의 자유여행 경비를 모두 제공 받을 수 있어 대학생 대표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