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공장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성서4차단지
일한지는 10일정도 되었네요... 원래 전 직장에서
공장에서 2년정도 일하다 52시간때문에 월급이 안맞아서
관두고 3개월 방황하다 직장을 구했네요.. 나이가 30대후반이라 직장구하기가 쉽지않았네요. 계속 전자쪽으로 일을해서 전자쪽일을 구하다. 어쩌다보니 집가까운곳으로 취직을했네요
일단 전자쪽이다보니 온도조절은필수라 19~24도 사이를 유지하여야하기때문에 여름엔시원. 겨울엔따뜻해서 좋네요. 환경도 좋은편이고.. 뭐 돈벌로왔으니.. 올해는 아직 52시간근무가아니라 토요일까지 근무.. 한달 주간만일해도 250이상받네요
빨간날은 무조건 특근이고. 정직원되면 보너스도있고 아직은 더 다녀봐야알겠지만 근무가 좀 프리하게 진행하는감도 있습니다 관리직도 큰일이아니면 현장와서 감시(?)같은거도 없고요
아직은 일을할만하네요. 전자쪽이라 남자보단 일단 여자가 더많고 여자들은모르겠는데 남자들은 다 나이가 저보단어리고 젊은애들이 많은편이라 텃세 같은거도 느끼지못하였네요.일단 목표는 6개월후 정직원이 되는거네요.. 요즘 너무더운데 회사에서 시원한에어컨 풀로틀어줘서 밖으로 나가기가시러지네요..회사에 있는 시간은많지만 적응해서 돈을좀 모아야겠어요.. 다들 얼릉얼릉 취직하세요.. 진짜 카드값으다 대출금이다 돈나갈곳도 많은데 얼른 취직해서 돈버세요.. 더운여름 잘나시공..다들 화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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