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쥬 목요일 드디어 월급 들어오는 날입니다.. 오늘도 손님은 없고.. 내가 둔 물건은 알바애들이 뽀려가고 이유없이 의심하시는줄 아시는데... 가게 비품으로 선물한 메모용 스티커를 가져갔다거나 가게에 있던 제 물건위치가 욺겨지면 누구나 의심할법하지 않을까요..? 사장님 예전 고등학생들보다 순하다고 뭐 따지고 뭐라하는거 없다고 걔들은 그나마 낫다 괜찮다 이러시지만 나이차이 얼마안나는 저는 매니저라고 소개받았지만 애들은 나보다 끽해야 세살 많다고 무시합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하고 열정페이로 돈받는걸 참아도 3달중에 애들온 후 한달이 가장 힘든것같네요.. 그냥저냥 너무 힘든데.. 누구한테도 말하기싫어서 익명으로나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