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이었고 근무시간은 오후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 (8시간 근무)로 이야기를 했고 시급은 명시됐던 대로 1만원 그리고 제가 면접당시 돈이 급한 상황인지라 첫 2주간은 일당제로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줬습니다.
그렇게 알바를 첫 날 하게 되었는데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는 관계로 (솔직히 없던것도 아님 30테이블에 5테이블) 첫 날부터 2시간 조기퇴근 해달라고 통보를 받았고 전 날 이야기했던 일당 이야기도 매니저라는 분이 생각을 해봤는데 첫 날 근무부터 이렇게 주면 안될 거 같다 다음 날 주겠다. 이런 이야기를 근무시간 다 끝나지도 않은 시간에 조기퇴근 당하면서 들었네요.
어제 6시간 근무를 마치고 첫 날 부터 근무시간 바뀌고 협의 본 부분에서 지켜지는게 없는 곳인데 어떻게 믿고 일합니까. 다음 날 근무시간 전에 문자로 근무 못하겠다 이야기 하고 전날 6시간 일한거 입금 부탁드린다고 연락했는데 답장도 없고 받을 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