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쭉 가사일만 하다가 패스트푸드점 알바를시작한지 3주만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고 어제 출근했더니 헷갈리는게 많아서 실수를 좀 하긴했지만 지각한번안하고 잘나갔는데 ... 오늘짤렸습니다.. 해고사유는 입사할때 하는거봐서 한달뒤에 근무를 더 시킬지말지 결정하겠다고 했었다고 수습기간이라나....그냥 하는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한달만에 ㅠ ㅠ 남이 입다가 퇴사때 벗어두고간 유니폼주고 근로계약서에는 유니폼지급했다고 물품비가 적혀있네요. 왜 이부분이 짜증이나는지ㅋㅋ 근무시간도 자기맘대로 막 쓰면서 이건신경안쓰셔도된다고 .... 경험이니까 좋게생각해야겠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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