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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알바 원래 이런가요?

[목동] 
s_9374***
4 LEVEL
2024.07.10 22:18
조회 1,399 좋아요 1 차단 신고
대학병원 근처 조제보조알바 구한대서 면접봤더니 약까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순업무 시간대도 좋았어요
사람이 자주 바뀐다고 지루해서 다들 오래 못한다며 오래일해줬으면 한다고

출근했습니다 첫날 약국청소부터 약까는법까지 원래 기존일 하던분에게 배웠습니다
네 뭐 1년동안 다녔다는데 손 빠릅디다 놀라웠어요 속도가

첫날부터 빨리빨리... 대학병원앞이다보니 매우 바쁘다며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살더라구요
열심히 했습니다 일하는 5시간동안 화장실 2번가고 일어나지 않고 나름열심히 했어요

둘째날
약중에 어려운약들은 기계 간격맞추기가 어려워서 기왕맞춰놓은거 그약부터 하려고했더니
본인스타일을 강요하네요 이렇게해야 더 빠르네 어쩌네
약이 밀렸네 어쩌네 궁시렁궁시렁

셋째날 터졌어요
둘째날 약간격을 잘 못맞춰서 약이 좀 깨졌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약국장이 한소리 하더군요 네 잘못한거고 실수한거니 죄송하다고 했어요
일하는 도중 약사님인지 누가 올라와서는 약 천천히 까도 되니까 깨지지 않게 해달래요
사무실여직원이 오더니 기존에 하던분이 하라는대로 잘하라고 뭐라고하네요 ㅋㅋㅋㅋ
기가차서...

원래가르쳐주시던분은 빨리빨리 더빨리 당근도줘가며 잘하네요 어쩌네

그렇게 바쁘면 사람을 더 써야지 일한지 3일차 되는데 경력직의 수준을 원하다니
알바도 사람이에요 돈준만큼 뽑으려고 하는건 알겠지만 사람을 너무 막대하네요

기계를 쓰세요 기계를

어이가 없어서 그만둔다하고 나왔네요

약국알바 두번다시 쳐다도 안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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