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3주차 근무하고 있는 편순이입니다 위치 특성상 술이랑 담배가 무척 많이 나가는데 얼굴로 나이 가늠하는 게 힘들어요 언제는 민증좀 보여달라니까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보여주시는데 86년생이시더라고요 하하. . 근데 어떤 아저씨분 오셔서 검사 했을때는 04년생이 나오고 이것 참. . 위에 86년생 분 같은 경우에는 떨떠름한 반응이시던데 괜히 제가 죄송하더라고요 민증 검사에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이렇게 그냥 좀 젊어보이시면 다 검사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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