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캐셔알바 주3일 4시간 5시간 5시간
14시간 근무한지 딱 한달되었어요
사장님이랑 교대로 하는데
사장님은 어제처럼 수고해주세요 심플하게
말하고 가시는데 사모가 중간에 와서
야채랑 진열 엄청 시키고 가요
5시간동안 손님 많이오면 80명,100명 이렇게 오는데
쪽파 다듬고, 부추다듬고, 진열하고
정말 뛰어다니기 바빠요
한두개 시키는게 아니라
야채 다듬기( 고추, 양배추, 무)
진열 (햇반, 술은 기본적으로 빠지면 넣기)
청소 닦기 그러고도 중간중간 앉아있지말고
라면 정리도 하라합니다
손님들이 여기알바 자주바뀐다고 또 바꼈네
이러시드라구요 저는 동네마트알바는 처음이라
이정도까지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 월급날짜도 모르고 3월28일 첫출근했는데
월급언제준다 말도 없고

오늘 퇴근20분전에 사모가 오이랑 깐마늘
들고와서 얼른포장해라 해서 포장하고 10분늦게
퇴근하고 집에오는데 이게 맞나싶더라구요ㅜㅜ
요즘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든데
그냥 조용히 잘 다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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