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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 알바후기

[구미동]  [서비스 > 서비스 기타]
kf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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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0:26
조회 4,893 좋아요 2 차단 신고
계약직 모집하는데 하루 해보고 계약한다고 계약안하고 하루 일했습니다. 버스로 4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제가 사는곳에서)
내렸는데 무슨 인력 시장 마냥 사람들이 몰려 있더군요. 첨가시면 건물로 들어가서 지하 1층으로 가셔요. cfs 사무실로 가서 계약서 써야 해요. 거기서 쿠팡 펀치라고 출입증 받아요. 일하러 들어가기 전에 핸드폰 다 걷어가요. 팀을 정해주면 그 팀에 가서 설명 들으면 돼요. 여자들이 더 많구요. 그닥 힘든일은 없어요. 힘든건 저 같은 남자들이 하니까 ...창고가 엄청 넓어요. 화장실 가는데 1~3분 걸려요. 점심시간 1시간 이라고 하는데 45분 이예요. 점심은 두가지 선택해서 먹을수 있구요. 후식도 있어요. 중간 중간 15분씩 휴식 시간 주구요.. 제가 9~19시까지 일한 동안 2번(점심시간 제외) 쉰듯...
힘든게 있었다면 정말 많이 걸었다는 거죠. 집품 이라는 거였는데 카트 끌고 다니면서 물건 찾아서 카트 바구니에 넣는거죠.
창고가 넓고 물건이 종류별로 모여 있는게 아니라서 엄청 많이 걸어야 합니다. 기기 들고 다니면서 기기에 어디어디 가라고 뜨면 거기로 가서 물건 바코드 찍고 담으면 돼요. 예로1로가서 마스카라 담고 10으로 가래서 갔더니 똑같은 마스카라를 또 담는 그런식... 첨에는 재밌었는데.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발바닥이 엄청 아프구요 허리도... 일용으로 한거라 팀이 없어서 캐비닛 이 없기때문에 다른팀에. 가방 맡기고 거기서 진행 했는데. 끝나고 가보니 그 팀 사람들이 없는 거임. 가방도 퇴근 부도 써야 하는데 찾아다니느라 버스놓침. 다행히 연장 하는 분들을 위해 버스가 있다해서 그거 타고 옴. 느낀 건 집이랑 가까운곳에서 해야 겠구나...가능하면 계약하지 말고 하루해보고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안펴지네요. ㅠㅠ 후기였슴다
참 글고 공고엔 주간이 9~18시라고 나와 있었는데. 19시까지 함. 저는 비추... 후기만 보고 믿지 말고 직접가서 해보셔요. 관심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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