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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란...

muni0***
2018.02.21 15:03
조회 670 좋아요 0 차단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작은 제조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달전에 알바천국 공고 내고 여자한분이 입사 하셨습니다.
저희는 주부모집이였는데 어린나이에( 26살) 일찍 결혼했고 아이도 있고
하고싶다 하셔서 채용 했습니다.
그후 아프다, 애기 유치원등으로 결근과 조퇴을 여러번 하셨고,
일도 어느정도 열심히 한다 생각했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설날이 왔고 저는 선물세트와 작은 보너스도 주었습니다.
연휴 끝나고 출근 안하셨고, 바로 월급날이 였습니다.
문자로 급한데 월급 빨리 보내주시면 안되냐 해서.
연휴 끝나고 바쁜와중에 조퇴와 결근이 있어서 계산해서 바로 입금을 하였습니다.
그다음날부터 출근을 안하고 계십니다.
전화을 해도 안받으시고 왜 퇴사을 해야된다는 이유도 없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어찌 생각해야 됩니까?
여러분은 이 무책임한 행동이 이해가 되십니까?
알바천국들 보면 여러 사장님들을 봤습니다.
제가 좋은 사장님이라 말할수는 없지만 이런 무책임한 사람은 남한테 피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최저임금이 오르고 힘들지만 최대한 해줄수 있는걸 해드릴려고 하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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