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탁송일을 해봤습니다.
부산의 어떤 곳이고 벼룩시장 및 알바천국 각 지역별 전체 구인광고를 내는 곳입니다.
교육도 받고, 돈도 내고 실제로 뛰어봤습니다.
드리고픈 말씀은 초기 비용
탁송기사 보험 등록비 5만원 + 탁송 배차프로그램 선입금금 두 가지 로지D1 10만원 + 아이드라이버 7만원 = 22 만원
은 반드시 들어갑니다.
오더라고 하는 한 가지 배차를 받으면 그 금액에서 20 퍼센트를 뗍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로지 D1의 경우 보험금, 관리비, 교육비를 몇 만원씩 떼갑니다.
실제 탁송 의뢰지(출발지, 도착지)를 가고 오고 하는 통행료, 차비, 숙박료, 식비 등등 모두 자비부담입니다.
그럼 과연 10 만원 짜리라고 쳤을 때 실제 자신이 거둬들이는 돈은 차떼고 포떼고 별로 없습니다.
일이 많다고 꼬드깁니다.
과연 그럴까요? 별로 없습니다.
또한, 초기 비용 22 만원만 들어갈까요?
일을 하기 위해 통신요금제, 필수품 등 다 개인이 해결해야합니다.
성공자의 일 수익금, 매일 최소 15만원 이상, 월 수입 최소 300 이상 등...
속지마세요.
그리고 그만두고 그나마 선입금금 되돌려 받으려해도 주지 않습니다.
다 날립니다.
제발 속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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