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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쪽 1ㄷ급 독서실 면접보러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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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2103***
4 LEVEL
2018.07.19 14:10
조회 1,905 좋아요 1 차단 신고
진짜 알바모집 이상하게 하네요.
독서실 총무를 구한다길래 면접보러 갔는데 저저번주 수요일날 봤는데 그날 기준으로 다음주 일요일까진 연락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연락 전혀 안오고
그 기간동안 다시 한번 아직 고려중이시면 꼭 연락달라고,다른분 구해도 꼭 연락 달라고 문자 남겼습니다. 기다리지 않게요
근데 일요일이 지나도 안오고 이번주 월요일에 결국 전화를 했는데,
기껏 공고 올려놓고 지원한 사람들 다 기다리게 해놓고 자기가 아는 독서실 회원을 총무자리에 꽂아넣은지 일주일쯤 되었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몇 주 내에 관두면 또 기다리던 사람들중 후보자를 고려해서 뽑을거라고 합니다. 최저도 안주는 독서실에서 무슨 기업마냥..ㅋㅋ 물론 제 알 바는 아닙니다만. 그럴거면 공지를 올리지 말아야죠. 만약 그렇게 했다고 해도 기다리는 사람들한테는 말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말 한마디 없다가 기다리는 사람 전화오니까 통보하듯이 그렇게 말하는데 기다리는 사람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듯 하고 그 총무 나가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고려해서 뽑겠다는 당당한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가족한테 학원 들어가지 않는 조건으로 꼭 총무구해서 책값이라도 하면서 공부하겠다고 10일을 넘게 입원일을 미뤘는데. 앞뒤사정 몰라도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근처 사시거나 면접보러 가시는 분들은 약간 화날수도 있다고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방 목적 아닙니다~ 사실을 알려드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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