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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인생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 마니듣는데요?

 
ddrstar6
2018.08.22 12:52
조회 1,666 좋아요 0 차단 신고
돈이 너무 급해서 고민끝에 인력사무소일 하려고하는데요?
남자입니다 ㅠ 하루알바 하려고하는데요
멘탈은 약하고 텃세 극복 못해서 인지 젊은분들이 많이하는
추노를 마니하는 편입니다 이젠 고칠때도 됫는데
아직까지 앙금이 남아있는거같이 고쳐지지 않네요
부모님께 일한다고 하고 일하는게 두려웠는지
방황하는 자체가 한심하더라구요 ㅠ
거짓말 하는 습관이 잘고쳐지지 않터라구요
잔소리 듣기는 시른데 부모님 기쁘게는 해드리고 싶은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거같습니다
남밑에서 일하면 별난소리 다듣고 참고 견뎌야하는데
그런마인드가 부족한거같아요
어떻하면 멘탈강하고 여러분들처럼 일하는게
즐거울수 있을까요 ㅠ 너무방황이길고 하다보니 잃어버린게 생각났습니다 그것도모르고 남들피하는걸 즐겼으니까요
핸드폰비,보험비,생활비
부모님께서는 항상물어보십니다!
직원은 몇명이구 무슨일하는지 점심은 잘나오느냐구
저는 항상 돌려말함니다
빨리 제손에 수입이 없다보니 불안불안하네요
언젠간 거짓말하는건 들킬텐데 고치고싶어요
젤걱정되는건 텃세극복하는법 인내심기르는법이
부족한거같아요 ㅠ 너무도망친기억이 많아서요 ㅠ
면접만잘보고 일하러오라하면 언제까지 일하러 올수 있는지 물어보면 자신있게 네하고
일하는 당일되면 초조하고 불안하고 내가 과연 잘할수 있을까 내가또 실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회사앞까지 가는데 성공 들어가기까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은거같아요 ㅠ 면접때는 자신있게들어갔는데 언제까지 피할수없는데 자꾸피하는거같아 야속해요
넘 자신이없다보니 한강만 여러번간거같아요
저만 괴롭고 남들은 잘적응하고 웃고있는모습이 날더화나게 하는데 도저히 난왜안될까하고 극단적인 선택 시도를 마니한거같아요 ㅠ 답답합니다 ㅠ 저도 하루라도 버티고 잘하노픈데 면접만잘보고 주위에서는 너무저를잘알아서 뒷담을 마니하네요 재는 어디서는 잘버티지 못해 왜냐구 적응을잘못하니깐 그말때메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생각해요 ㅠ
저어떻하면 좋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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