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부터 알바업체에서 연락이와서 고등학생 2명을 과외하고있습니다.업체라고 말하지말고 아는 원장님이라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업체여서 그런지 1타임에1시간30분수업이면 35000원으로 계산해서 한학생은 주2회 8회 나머지 한학생은 주3회 12회 완료 후 문자를 보내면 확인 후 2주뒤 입금된다고 하셨습니다 첫달에 완료가되고나서도 입금이되지않아 연락을드리니 병원 치료중이라 일주일을 기다려달라는 답변이 있었고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 학생만 들어오고 나머지학생껀 들어오지않았더라구요 그뒤에도 먼저 이렇다할 얘기가없어서 여쭤보니 치료중이다 외근중이다 조금만기다려달라는 말 뿐이엇습니다 결국 입금 될 날보다 2주 늦게 입금이되었는데 미안하다는 말도없고 12회분이들어와야하는학생건은 8회분만 들어왔더군요 나머지 확인해달라니까 정산때문에 그로부터 또 일주일을 기다려달라는겁니다 그와중에 저는 2회차 수업이 다끝났고 그때는 잘 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알겟다고하시더니 이번에도 역시 날짜를 일주일 넘어서 입금이안되고 결국 또 한학생분만 입금하엿더라구요 정말 스트레스받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만두고싶은데 그후에 수업한 것들 못받을까봐 걱정이네요. 문자로 내역이다남아있는데 방법이없을까요 .. 또 과외하는 학생 부모님에게 업체에서 돈을 안줘서 그만둘것 같다고 업체 이야기해도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