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하던 곳에서 사장이 스트레스줘도 참으면서 1년 버티려고 하다가 7개월쯤 했을때 새로 입사한 아줌마 주임님 때문에 그만뒀어요
그분은 아무것도 몰라서 가게돌아가는거 열심히 알려줬더니 딸뻘학생한테 배우는게 존심상하셨는지 말투나 행동 알려줘도 할 마음이 없어서 알바들이랑 많이 싸웠었어요
회사 규칙이 매장에서 있던 잘못된일들 무조건 단톡에서 얘기하기였는데 위생적으로 심한문제들에 대해 지적하면 되게 기분나빠하고 달라지질않더라구요
그분 들어오고 부터 매출 더 줄고 알바들 다 성격안맞다며 그만둬서 매장을 아예 빼게돼서 같이 그만뒀는데 이걸 새로운 곳에는 뭐라고 말해야할지ㅋㅋㅋ고민이네요
가끔 물어보시는 사장님들이 계셔서요ㅜㅜ다들 보통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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