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순 문장 교열에서 그치는 게 아니다. 비문이 정확히 뭔지 모르는 게 아닐까 싶은 대표의 수정방안대로 교열했던 문장을 재교열 해야 함. 2. 작가의 재량이 펼쳐져야 하는 부분에서 편집자 재량을 요구함. 이럴 거면 대필작가를 구하지 왜 편집자를 구하고 있는 걸까?
이번에 처음 해봐서 된통 당한 거 같은데, 원래 이런 건가 누가 얘기 좀 해주셈. 살다살다 문장력으로 한 소리 들어먹기는 처음이네; 자소서며 창작이며 여태 빠꾸를 당해본 적이 없고 다 합격시켰는데 넘나 당혹스러운 것 ㅋㅋㅋ 사장님이라 해얄지 편집장이라 해얄지 자기가 어떤 사람이다 얘기도 안 해줘서 편집장님이라 했더니 호칭 제대로 하자는 꼰대스러움도 플러스 1.. 요즘 감성에 안 맞는 분이 웹소설은 어떻게 교열 보시는지 모르겠는 듯. 여튼 편집 다 이런 건지 누가 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