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면접에서 합격 여부를 말해주는 경우가 아니고, 나중에 연락 준다고 하면 눈치껏 다른데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 합격자를 제외하고 따로 연락 안준다는 사실도 알잖아? 뭣하러 쓸 때 없이 기다리고, 시간을 낭비함?
면접때 면전에 대놓고 불합격 의사를 밝히라고? 그러면 또 뭐 이딴데가 다있냐며 글 올리겠지 ㅋㅋ 아니냐?
그리고 장기간 알바 못구한 사람들 중에 수십의 경쟁을 뚫고 뽑힌 알바생이 어떻게 해서 채용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찾아본 사람 있어?
막말로 사장들이 갑질한다며 비난하고, 자기가 안뽑힌 이유를 본인이 아닌 다른 엉뚱한 곳에 책임전가하기만 바빴지 그렇게 안하잖아? ㅋㅋ
경력자만 뽑는다고? 당연한거 아니냐? 니들도 게임할때 잘나가는 고인물이 친추해주면 아싸 좋아라 하고, 어디 듣보잡 생초보가 와서 친추걸면 거절하지 않냐? 또 초보자를 많이 뽑으면 그만큼 경력자들이 밀려나게 된다는 건데 ㅋㅋ 그러면 힘들게 일해서 경력 쌓은 알바생들은 뭐가되냐? 오히려 경력에 대한 노고를 인정해주는 격이니 공정한 결과라 봐야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