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동반입사를 했습니다. 일한지 3개월만에 친구랑 저는 더 이상 화가나서 못 하겠더라구요, 아줌마들은 뭐가 그리 맘에 안드는지 텃세 엄청 부리고 지들은 경력이 좀 있다고 쉬운 일만 골라서하고 젊은 사람이라고 배워야 한다면서 힘든 일 시키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시키는거 그렀다 치죠 짬밥 안되고 기능 딸리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배워야 한다고 시켜놓고는 정작 제대로 가르쳐주지는 않고 못 한다고 지 랄 지 랄 그런 지 랄은 처음 봅니다 전보다는 이모들이 순해졌다나 뭐라나 하는데 전_혀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절대 저기 갈 생각하지말아야합니다. 남자들이 그냥 상변 태에요 상변 태 멀쩡한 분들도 계시는데 공장에만 틀어박혀서 나이만 먹어서 그런가 음흉한생각이 가득합니다 기숙사에서 알게된 언니가 가급적 라인이든 어디든 남자들이랑 술먹지 말라네요 소문으로는 어린애들이랑 가벼운 연애한답시고 덜컥 임신 시켜놓고 책임 안지는 양반들이 태반이라고 그리고 예전에 한 라인에서 여자가 4명이 동시에 나갔는데 그중 3명이 임신했다나 뭐라나 아무튼 가지마세요 개쓰 레기 입니다. 돈벌로 왔다가 혹사 당하는건 다반사고 후회막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