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합격 후기들 보면 항상 방긋방긋 잘 웃으면서 묻는 말에 대답 잘했다는 얘기가 많고 알바 3년째 하는 제 친구도 면접때 웃으면서 최대한 밝은 모습 보여야 한다는데.. 막상 면접 약속 잡혀서 면접관 앞에 앉으면 너무 긴장해서 웃기는커녕 경직된 모습만 보이는 거 같아요. 제가 면접관 입장이어도 그렇게 경직된 태도로 웃지도 않는 지원자를 뽑을 거 같진 않거든요.. 면접봐도 자꾸 떨어지는 이유 역시 면접 태도의 영향이 큰거같은데..(경력이 적은 탓도 있겠지만 경력없어도 뽑히는 분들 보면 다 웃으며 밝고 씩씩하게 대답했다는 후기가 많으니까요) 면접 보면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웃으려면 가기 전에 거울 보면서 연습하고 트레이닝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ㅠㅠ 역시 그렇겠죠...? 면접 누구나 다 긴장되겠지만 긴장한 티 안내고 밝게 임하는 분들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