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3주 동안 알바를 했는데 힘들기도 힘들고 멘탈이나 몸이 너무 지쳐요 처음 면접 볼 때 사장님한테 다른 고깃집에서 알바 해봤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장ㅈ님이 그 점을 좀 높게 보고 뽑으신 것 같은데 알바를 처음 해봐서 어리바리하고 손님들이 주문한 거도 이상하게 전달하고 서빙도 아직까지 성숙지 못해요 사장님이 한 번 말해주면 잘 알아듣고 까먹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자꾸 머리가 하얘지고 멘붕이에요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알바 끝나면 눈물이 계속 나와요 알바를 그만둬야 할까요? 그만둔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제발 조언 좀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