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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동]  [문화·여가·생활 > PC방]
인생마포대교
1 LEVEL
2020.04.06 14:46
조회 1,179 좋아요 0 차단 신고
답답한마음에 쓰긴 쓰는데 글은 처음이라 두서가 없을수도 있어요

Pc방 알바를 야간을 찾아서 했는데 원래는 토 일 저녁 9시부터 아침9시까지 12시간씩 했어요 이러다가 금요일까지 할수있냐해서 금토일 12시간씩 주 36시간을 했죠 뭐 식사제공이나 야간수당이런건 없었는데 그래도 사장님이나 매니저님이 괜찮아서 하려고했거든요 그러다 2주도 안되서 코로나때문에 마감을 하겠다며 새벽 4시로 마감을 하게됬는데 알바하는곳에서 집까지 버스타면 15분 정도인데 걸어가면 1시간정도 걸려서 좀 그렇다라고요 그것도 그건데 아무래도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알바다 보니까 시간이 줄어든게 타격이 크더라구요 야간수당도 못받고 수습기간이라 7731원씩 받는데 말이죠 원래 12시간동안 하던일을 7시간만에 하려니까 빡세기도 한데 가장 짜증나는건 교대를 할때 재고랑 돈 액수 컴퓨터랑 맞춰서 이상이 있으면 교대 하기 전 사람이 채워넣어야 하는데 24시간 돌릴땐 면전에서 해서 빵꾸가 거의없었는데 마감이 생긴이후로 빵꾸가 하루에 1000원~2000원씩 계속 생기는데 이게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계속생기니까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현타가 와서 글을 작성하게됩니다

긴글이라 읽으셨을진 모르겠지만 다른알바분들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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