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들어가서 첫날에 폰사면 들어가있는 박스같은거 접는일했는데요
하루에 원래 2400개 접어야.한대요. 2시간에 600개씩요.
근데 제가 손이 좀느리기도하고 손이 박스에 쓸려서 손이 다까진상태로 일을해서 일이 좀느렸어요..
한타임에 그래서 300개밖에 못접고 같이 들어오신분들은 400개정도 접었어요
그래서 마치구 집가는데 저부르시더니 낼부터 그만나와도 된다네요
일못따라간다고. 원래이래요?
처음인데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있을수도 있는거고 처음에 못하던사람이 더 잘해질수도 있는거지 삶이 너무 팍팍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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