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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심각쓰 ㅎ

[송정동] 
dse03***
10 LEVEL
2020.06.02 01:54
조회 1,017 좋아요 1 차단 신고
계속 공고올려두는 횟집하나있는데 나는 멘탈이 부처다하시는분아니면
절때~ 시급 조금더 주네? 그생각하지마세요
거기 사장님이 아주 꼽주는데에 도가 트신거 같아요 bb
면접볼때는 몰랐는데 첫날 딱 30분만 천사표가 유효한가봅니다. ㅎ
뭐 물어보면 한숨 푹푹 쳐 쉬면서 억양 악센트가 센건 저도 지방에서 서울올라와서 사투리억양 잘 압니다 그건 둘째치고 말투가 그러면 말이라도 이쁘게하던가 뭐 물어보면 그거 그렇게 하는거아니라고 계속 지적질해대고 첫날에 다 새겨듣고 시킨거대로 잘하고있었는데 ㅋㅋ다음날되니까 본인이 언제 그랬냐면서 제대로 안한다고 ㅈㄹ 똑바로 안들었다고 ㅈㄹ
그리고 지 기분좋을땐 내가 밥먹고 왔다는데.. 왜 멋대로 밥에다 고기볶은거 덮밥식으로 올려서 먹으라고 하냐고 죄송한데 배가 너무 불러요하는데 들은척도안하고 다음날에는 또 심부름 시키면서 사갔드만 앉아서 생각해보니 너무 많대 먹을게 나는 밥먹고왔다고 !!! 배 안 고 파앜!!!!악 제발 좀 질문했으면 귀때기에 때려 박아 버릴까 싶을정도 와 진짜 남의말 안들어요 그리고 결국 앉아서 한입먹다가 반찬가져 오길래 처음보는 반찬이여서 그게 뭐냐고 한마디 했는데 뒤에 손님있었는데!! 입다물고 밥 먹으라는게 말이요 방구요
좀 친해지자고 사장이랑 단둘이 일하는데 어색하고싶지않다고 내가 개야? 입다물고 밥을 어떻게 먹어 진짜 소통안되요 ㅡㅡ소통이 그리고 손님마다 취향차인데 계속 손님한테가서 빈그릇도 아닌거 빈그릇으로 착각하고 저거 들고 치워드리라면서 짜증 왜 내냐고 내가 두손 두발 쓸수있는 니집 강아지냐
아 사장한테 정중하게 재섭다는말 돌려서 문자도 보내고 ㅎㅎ 이렇게 기분 상쾌하게 글도 올리고 다른 분들도 혹시라도 엇 뭔가 느낌이 내가 전화한곳인가!? 싶은분있으면 지금이라도 스탑 하길 바라는 맴이 가득해서 올려요~ 삭제되면 별수없지뭐 깨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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