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에있는 모빵집 예의상 이름은 말 안하는데 알바면접 전화로보고 청소 손님 테스트 한다 해서 갔는데 손님 테스트야 몰라도 청소 테스트는 별 처음 들어보네요 뭐 밀대랑 쓰레받기가 어디에있다 청소는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고 설명하는줄만알았더니 갑자기 청소를 시키지를 않나 빵정리랑 우유같은거 정리는 이렇게 한다 정리하는걸 보여줘도 충분히 이해하고 할수있는데 짜잘하게 우유를 정리 해놓으라고 하지를 않나 더 어이없는거 6월 달에 일하는사람있는데 공고를 올렸더라고요 지금 뽑는사람은 7월달부터 출근한다고 그런줄 알았으면 애초에 지원도 안했을텐데 공고에 그렇게 올려놓치도 않고 전화로 면접봤을때 그렇게 말도 안하고 테스트 하로가니깐 이제서야 7월달부터 출근한다고 그럴거면 애초에6월말이나 7월달에 올렸어도 충분했을텐데..한달에 한번씩 두달에 한번씩 계속 올라오던데 그렇게 올라오는거는 뭐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사장도 대게 안좋던데 말도 툭툭 뱉고 위생 상태 보고 놀랐습니다 기름색깔이 누렇고 몇일 안갈은 색깔..기껏히 청소 하니깐 일요일까지 연락주겠다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다 경험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공고가 계속 올라오는 이유를 가보니 알겠네요...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