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년초부터 여기로 이사왔는데 한 가게는 사장이 300넘게 월급 떼먹고 거제도로 튀고 한 가게는 한주전에 가게 접는거 말해주고 닫아버리고 한 가게는 최저시급보다 적게주고 출근 당일 아침에 다른사람 구했으니 오늘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고 한 가게는 휴대폰 압수에 앉는시간 1초도 안주고 굴려먹다가 말도안하고 지금 공고 내놨네요...
10개월 동안 일하는 곳마다 이러는데 구석진 신호동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부산이 원래 이런지... 사람 등쳐먹는 사람들밖에 없네요... 제가 일한곳만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