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쭉 서가앤*에서 알바를 했었음 ( 참고로 난 주말 알바 오전 타임 , 주말에는 총 3명의 알바생을 부름 ) 사장이 따로 있고 알바비 주고 애들 관리하는 주방장 오빠가 또 따로 있었는데 그 스ㅞㄱ이가 12월 틈틈이 나한테 오늘 내일 쉬어야 겠다고 말함 뭐 당연히 나는 요즘 장사도 안되고 하니까 순수하게 난 아 .. 장사가 어렵구나 생각했음 근데 지금 1월달이 되니까 아예 안부르는거임 주말마다 그 담당 오빠가 전화해서 오늘 내일 쉬어야 겠다고 .. 근데 나랑 같이 알바하는 총2명은 주말 제 시간에 매일 나갔다고 함 근데 여기서 어이없는건 그 둘중에 한명이 급한 일이 생겨서 못왔는데 주말 오전 타임인 나를 안부르고 평일반 어떤 오빠를 불러서 썼다는거 ; 나를 안부르고 심지어 애초에 보건증? 근로계약서? 없었음 그래서 난 홀만 맡아서 하는 일인데 중간중간에 우리 알바생들한테 지네 주방용품 다이소,지하상가 가서 사오라고 시켜서 갔다온적도 있음 이게 한두번이여야지 (다이소가 엄청 멀어서 유니폼 입고 갔다 와야해 ㅠ) 오늘 내일도 나오지말라길래 내가 화나서 물어봤지 " 아니 그럼 앞으로도 안나와요? " 했더니 그 책임자 오빠가 하는말 .. " 코로나 5인이상 집합 금지 뭐라뭐라 하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오늘 점심때 말해준다는거야 ( 안에 주방장만 4명인데 무슨 말도안돼는 .... 유식한척 하기는) 다들 도와줘 ! 내가 예민한거야?? 앗 나는 거의 시골은 아니고 지방에서 살고있는 18살 여자 학생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