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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하다가 짤렸읍니다

[대동] 
calmer7
1 LEVEL
2021.04.22 20:53
조회 2,004 좋아요 3 차단 신고
경비원을 해보니

기존에 있던 자들은 아주 마음데로 근무하고

초보경비원만

도그처럼 일해야하는 현실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했죠

총대장에게 전부다 보고 했읍니다

크레이지짓을 하면 이상한짓을 하거나 명령하면 전부다 보고했읍니다 문자로

나중에 알고보니 총대장은 조폭이더군요

그래도 계속했읍니다

내가 목사라고 하니 사이비장로가 정세파악하러왔더군요

욕하고 폭언하고

그래서 계속 보고했읍니다

총대장은 나보고 칠성시장에서 만나자길레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다해주었읍니다

특정몇노무베이비가

광인짓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돈을 노린다는 인상

그리고 일년정도가 지났읍니다

마음과정신도 황폐해지고

인간도 아닌자들이 많더구요

완전히 기생충같은 자들이 있더구요

양심과자존심을 버리면 어떤 인간이 되는지 여실하더구요

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기에 정의롭게 정직하게 살려고 했읍니다

내가 일년동안 그렇게 그곳에서 총대장에게

내부적인 돌아가는것을 이야기 하면 뭔가 바뀔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기대했읍니다

어느날 날 부르더니

내가

문자로 보냄것을 직원 전부 다 한통속인데

그곳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소위특수보고인데 날 엿먹이는것이지요 그작자가 이중스파이를 두어서 나를 감시하고 있엇던것입니다 왠만하면 굴종하고 입닥치고 근무할것인데 전부다 보고하니 최고 책임자는 행동안하니 바늘 방석이였겠지요 문씨처럼
이자는 역시 이곳을 바꿀 생각은 없는것입니다

본래는 차를 대출로 뽑으려고

했는데 짤려서 날거지로 지냈읍니다

실업급여받으면서 다른곳에 면접을 보고 있는데

어느날 경비원면접 받으러 황금동쪽에 가보니

티비시 에서 면접받는데

면접하는 녀석이 악마스럽더라구요

뭔지모르게 내부적으로 불랙리스트가 온것같더라구요

그렇게 근무하면 안된다는 킹콩 방구 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뜬금포없는 소리를

악마들아 악마들아 너거들은 너거 행한데로 돌려받는다

그런생각이들더라구요

하나님이 이 소동과 고모라같은 곳에서 보내신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를 만나기 위하여 보내신것이였읍니다

그곳에서 멍멍취급받던 청년이 한명 있었읍니다

모두가 녀석 이리와식의말을 할때

전 안녕하세요

이거 좀드세요

했읍니다

그런데 그 청년 이 초소에서 침례를 받았읍니다

하나님의자녀가된것이지요

그 돌같은 청년 늘 틀리고 이해못하는 어리숙한 청년이

결코 그런사람이 아니였읍니다

그곳에서 생존하기위해서 그렇게 행동했던것이죠

너무 똑똑한 청년이였읍니다

사람을 믿으면 울게됩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대통령들보세요 그자들이 그정도면 다른것들은 오죽하겠읍니까

사람같은 사람 대한민국에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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