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집근처 치킨집이 알바를 구하길래 갔었습니다 면접을 보고나서 일좀 배울겸 올수있겠냐고 해서 가서 배웠습니다 한주에 하루씩 불러서 3시간 6시간 총 9시간을 교육명목로 일을 했습니다 그후 학원비 납부를 해야하는데 학원비를 납부하면 생활비가 남는게 없어서 사장님께 정중하게 사정을 설명하고 일한건 별로없지만 최소한 그돈이라도 있어야 될거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후 사장님께 연락이 오더니 자기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는걸 굉장히 싫어한다면서 근무 이틀 한애를 내가 뭘믿고 돈을 주겠냐며 화를 내시면서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너 같은애를 내가 한두번 본게 아니다 전에는 어떤놈이 아버지가 병원에 있어 돈을 좀 미리받을수있냐고 물었었는데 그후 연락두절 됐다가 나중에 카톡으로 부산에 있어서 일못한다고 도망갔다고 너랑 지금 하는 래퍼토리가 똑같아 심지어 일한 시간 까지 맞아떨어진다면서 제가 돈받고 잠수탈 애마냥 계속 해서 뭐라하시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다보니 여기서 내가 계속해서 일하면 기분만 나쁘겠구나 싶어 바로 다음날 일을 못할거 같다고 저랑 안맞는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후 사장님께서 그 문자를 읽으셨는데 그후 연락이 없네요 제가 한 행동이 돈받고 알바 잠수탄사람이랑 비교당하면서 욕먹을만큼 잘못된 행동이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9시간 일한 일당을 제가 받을수있을까요? 받을수있다면 어떻게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괜히 돈때문에 연락했다간 사로 싸움만 날거같아서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