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스토리 > 알바썰

알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바 경험담부터 고민 상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

신세한탄

[하단동]  [외식·음료 > 베이커리·도넛·떡]
d05***
10 LEVEL
2021.06.25 02:35
조회 468 좋아요 3 차단 신고

저는 원래 한 곳에서 일하면 9개월 이상은 하는 사람입니다

1. 출근 첫날부터 핸드폰하다가 걸리면 짤린다고 얘기하고

2. 알바하는 시간 동안 앉지도 못하게 하고 (아예 앉을 자리가 없음)

3.알바가 가만히 있는 꼴 못본다고 할일 다 하면 다른 일 찾아서 뭐라도 하라고 얘기하고

4. 일한지 한달도 안돼서 할인하는거 때문에 계산 실수 2200원 정도 가게손해 보게했는데
내가 잘못 한거니까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얘기드렸는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자는 말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한번 실수했다고 이런식으로 일하면 자기랑 같이 가게에서 일 오래 못한다고 화내면서 얘기하고

5. 알바 하루 쉬고 싶다니까 정당한 사유를 들어서 본인을 설득 시키라고 하고

이정도도 못 견디면 나중에 사회생활하면 못견딜테니 내가 참고 견디자라는 마인드로 견디려고 했는데 정직원도 아니고 최저시급 받아가면서 일하는 알반데 굳이 이런 일자리에서 저런 얘기 들으면서 일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들어서 그만둔다 하고 나왔습니다 하

여태까지 알바하면서 이렇게 갑질하는 곳은 또 처음이네요

다들 현명하게 사람 대우 받아가면서 알바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3)

댓글

목록 글쓰기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지금 알바 하고 백만원 받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