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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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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22:03
조회 1,325 좋아요 3 차단 신고
저는 일단 8월 중순부터 대형백화점 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 2개월정도 했죠

원래는 목금토일12시부터 6시까지 하는데 대표님께서 저한테
“매니저님이 쉬고 싶어서 00씨가 수 금 토 일로 옮겨도 될까???”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히
별로 기분이 안좋았지만 수 금 토 일 도 나쁘지 않아 알겠다고 했죠

그리고 한 일주 뒤에 대표님께서 “00씨~??~?? 금요일은 11시부터 출근 가능할까??????” 돈 더 벌면 좋지”
여기까지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오늘 잠깐 직원한명이 아프셔서 대타 뛰었는데 대표님께서 “오늘 회식 있는데 올래?” 이러시더라구요.
저는 원래 당일 약속을 안좋아하기도하고 진짜 갑작스럽움+아직 직원들이랑 불편함, 안친한게 있어서 걍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수 토 일 만 나올 수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일하는 사람들,대표님 사람 그 자체는 괜찮은데 저는 파트타이머니깐 이렇게 막 부리는건지, 원래 시간을 이렇게 막 바꾸는건지 굉장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설거지도 한가한 시간 많은데 저한테 설거지 한번만 부탁해요 이러시고

진짜 출근하는날 저만 설거지 하는거 뿐더러 시간 조율도 맘대로 정하니깐 이게 맞는건지. 제가 젤 막내다(20살, 나머지 다 23~26) 보니깐 저를 만만하게 보는건지
어떻게 할까요… 솔직히 관두고 다른곳 찾고싶은데 또 다른 곳 가서 적응하기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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