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 깔고 배달도 몇 번 해봤지만 배달비 주는거 솔직히 작은 금액이다. 주식을 조금 하는데 최근 3달간은 수익이 마이너스이다. 안랩에서 손실을 크게 봤다. 최근 6개월 동안 손실과 이익 모두 계산해보면 약 300만원정도 흑자이다. 5월 20일에 매입해서 5월 25일에 매도한 것은 20만원정도 이익을 봤다. 배달은 자전거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미숙해서 1시간에 2건을 못한다. 많이 하면 2시간에 3건정도 한다. 그래서 건당 3000원 많으면 4000원 버는데 자전거타고 운동한다는 개념으로 하지 돈 번다는 느낌은 못 받는다. 물론 손실위험 안고 하는 주식보단 건당 돈 받는 배달쪽이 더 건강한 돈벌이이긴 한데 마음이 안간다.
배달하는거 말고 뭔가 추천할 수 있는 직종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기 바랍니다. 백수라고 소개하거나 배달일 하고 있다고 소개하거나 주식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것 말고 좀 더 떳떳하게 소개하고 싶은 그런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