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주 본인에게는 물론 자잘한 일이기에 넘어갈수 있는일이라 생각하겠지만
여러부분의 임금착취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것도 모자라 내가 받아온 급여 명세서마저도 잘못된것을 알면
진짜 너무나도 기분이 나빠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정황상으로 보이는 건 나라의 일자리 안정 지원금을 받기 위해 급여의 신고내역을 줄여서 세금 신고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근로자의 급여명세서의 숫자를 변경해서
연금 공단에서 고지한 사대보험비가 아닌
마음대로 숫자를 변경해서 근로자에게 정액 지급을 하게하고
본인은 근로자분 지원금 정액을 수취한 괘씸한 사업주가 있습니다.

일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정확함이 있어야 모든게 호소가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이 사업장에서 받았던 모든 임금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 상태인데.
혹시라도 탈세제보를 하면 사업장에 대해서 모든 부분에 대해서 조사가 가능할까요?

본인 욕심에 뭐 하는건 뭐라 하지 않겠는데 구린 짓들은 다하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며 이상한 것들 묻히면서 아닌 척 모르는 척 했던것이 참으로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
뭐 좋은 일이라고 유선상으로 본인이 먼저 전화해서 말했던 통화 녹음과
소득신고 자료가 있고 근로계약서가 있는 부분인데 신고가 가능할까요?

편법이니 꼼수니 알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번 만큼 내면서 살면 안되는 것인지. 답답함에 한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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