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주말 오후 알바 7개월 쯤 하고 있는데 최저보다 적은 7300원에서 7500원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붙고나서 며칠뒤에 알려줌) 오늘 그만둔다고 말하고 사람 구할 때까진 한다 했고 그동안 최저보다 덜 받은 돈들 다 계산해서 마지막 월급에 맞춰서 달라고 했더니 점주가 알겠다면서 세금5%공제하고 8700원 준다고 하였는데 주 시간은 주말 이틀 4-11이고 대타도 수없이 함 근데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했는데 세금을 5프로나 떼는게 되나요? 세금을 꼭 떼서 8700원으로 받아야하는지 아님 아닌건지 알려주세요 선생님들!(앞타임 알바는 한달정도 일했는데 그 분도 최저미만 받다가 항의해서 9160원으로 다 계산 해서 받았다고 합니다.)
Ps. 그렇게 살지말라는 둥 개쌉소리 해대서 사람 구할 때까지 해주기 싫어졌는데 안 해주면 불이익 당하는지 (바로 그만둬도 되는지)
솔직히 처음엔 좋은 사람들인 줄 알고 최저 안 받고 하려다가 점점 대타도 당연해지고 고맙단 말도 간혹x 점장님이랑 교대인데 잔소리+도둑 취급+의심 해서 제때제때 집간 적 없고 점주님들 폐기+물건 맨날 안 채우고 안 빼고 감 교육생도 나보고 교육 시키게 하고 아저씨? 할아버지? 손님이 번호 달라고 하고 밥 한끼 하자고 한 것도 괜찮다고 거절한거 제대로 안 했다고 여우같다 함 씨씨티비 감시는 기본 단 한 번도 내돈내산 안 하고 빼먹은 적 없고 의심받을 짓x 돈 적게 받고 늦게 퇴근하고 그랬어도 내 가게다 생각하고 손님들한테는 물론 가게 사람들한테도 잘했음 일도 잘해줬구요. 긴글이지만 꼭 답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