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집 2개월차인데 혼자 조리 포장 발주 매장관리 배민관리 다하는데 시급 10500원이거든요.. 최근에 장마 시작되고 가게에 물이 새는데 그것도 저보고 시공하는 사람 번호주면서 저보고 전화해서 고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을 혼자 하기 힘들어서 사장한테 사람좀 붙여달라했더니 생판 주방일 안해본 20살 데리고왔는데 몰래 시급물어봤더니 12000원받는대요 자기는...ㅋㅋㅋㅋ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만 둔다고 말했는데 3일동안 전화 문자 계속 오고있어요.. 알바비 100만원정도 밀려있는데.. 사장이 언뜻 지나가면서 저에게 하는말이 "노동법 상 3개월동안 알바비 안줘도된다.괘씸해서라도 도망치는 알바들한테 3개월동안 질질 끌꺼다" 이렇게 말 한적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