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맞아 우연히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빼고 모두 20대구요

저는 나이가 40대인 아줌마인데
제가 다른데서 일한 경력으로
들어오게 된 케이스입니다


지난달 근무일지를 쓰는데

저빼고모두 20~30시간씩 일을 더했더라구요
저보다 일 못하는 알바도 포함해서요

제가 아무래도 가정이 있으니
아무때나 부르기 그래서
우선적으로 나이 어린애들 불러
일시킨거같은데..
급여차이가 20~30이상 차이나니까
기분은 영 별로였습니다


사장님이
먼저 물어보고 와달라고 해서
시간맞음 가는날도 있었긴했지만


결과적으로 일한시간이
어린 친구들하고 너무 차이나니까
이번달 돈받는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나이든 아줌마의 서러움??
제가 괜히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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