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하는데 사장님이랑 일하는 시간이 주1회고 사장님 만나서도 무서워서 관둔다고 못 말할 것 같아요문자로 그만둔다고 말하는 건 예의없나요? 6개월 이상하기로 했는데 4개월 했어요 사장님은 저 싫어하시고 제 시간과 같은 구인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추가로 노동청에 알바비나 근로계약서 주휴수당 등으로 신고하면 몇 일이내로 답변 받을 수 있나요?
+설명이 부족한 거 같은데 제가 문자로 사장님한테 말하려는 이유는 1. 사장님이 제 타임 구인글을 여러번 올렸습니다. 사장님이 저를 자르려는 것 같아요. 알바를 그만두는 것도 이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사장님께 이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 드리고 싶은데 이럴 경우 좋게 끝나지 않을 것 같고 제가 더는 사장님 얼굴 보며 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저를 싫어하시는 거는 제가 도대체 뭐가 문제냐며 계속 여러번 물으시면서 화내셨고 지난 실수도 언급하시는 걸로 알 수 있습니다. 2. 월급을 제대로 안 주셨어요. 저번 달 월급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와 어렵게 말 꺼냈는데 저번달 월급 문제도 해결 안 된 상태에 이번달 월급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월급 문제도 말해야합니다.
1번 2번 합쳐서 말을 할 경우 제가 또박또박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 안 쓴 상태로 (구인글에 근로계약서 약속 적혀있었고 큰 프랜차이즈라 당연히 쓸 줄 알았습니다) 여러 수당들, 휴게 시간 등 잘 지켜지지 않는게 많아 돈을 안 주면 노동청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