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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3] 알바생 열에 아홉 근무 중 생긴 ‘알바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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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생 공감 알바병 1위 밤마다 퉁퉁 붓는 다리

알바생 열에 아홉 근무 중 생긴 알바병있다

 

- 알바천국, ‘아르바이트 중 생긴 알바병이 있나요?’ 설문조사 진행

- 알바생 10명 중 9근무 중 생긴 알바병 있다

- 알바생 공감 알바병 1밤마다 퉁퉁 붓는 다리(31.1%)’, 2만성피로(19.8%)’ 3위 수면장애(18.3%)’

 

[알바천국 이미지]

 

아르바이트생 열에 아홉은 근무 중 생긴 알바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생들의 공감을 얻은 알바병’ 1위는 바로 밤마다 퉁퉁 붓는 다리였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928일부터 10 12일까지 전국 알바생 459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생긴 알바병이 있나요?’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알바생 10명 중 9명인 91%가 근무 중 생긴 알바병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가장 공감되는 알바병으로 밤마다 퉁퉁 붓는 다리(31.1%)”를 꼽았다.

이어 알바하랴, 공부하랴, 만성피로(19.8%)”야간 알바로 밤낮 바뀐 생활, 수면장애(18.3%)”를 각각 2위와 3위로 선택했다.

기타 공감 알바병에는 화장실 못가서 or 밥 제때 못 먹어서, 소화불량(11.3%)”, “가만히 있다가도 울컥, 조울증(7.4%)”, “하루 종일 듣는 매장 노래, 소음성 난청(5.2%)”, “하루종일 모니터만 봐서, 거북목(4.8%)”, “기타(2.1%)”등이 있었다.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6(60.3%)은 근무 중 생긴 알바병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으며, 치료 방법은 근무 틈틈이 운동 및 스트레칭(53.6%)“이 가장 많았다.

기타 답변으로는 사업장에 일정 휴식시간 요구(11.6%)”, “아르바이트 시간 축소(10.3%)”, “병원에 다녀온 뒤 사업장에 산재 보험 처리 요구(2.8%)”, “기타(21.6%) 등이 있었다.

 

이에 반해 나머지 4(39.6%)은 알바병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은 어떤 노력도 하지 못한 이유로 아르바이트 시간을 줄일 수 없어서(38.5%)”라고 말했다.

이어 건의를 해도 바뀌는 게 없어서(16.9%)”, “근무 시간 중 스트레칭 할 여유조차 없어서(15.4%)”, “산재 처리가 되지 않아 병원비가 부담돼서(6.5%)“, “기타(22.7%)”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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