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형들이 같이 무단결근에 도망침..
우리 사장님 좋은 분인데 잔업하면 0.5배로 돈주고.. 잔업한다고
고생한다고 근처에 시켜먹을 곳도 없는데 직원들과 알바생들 먹으라고
야식집가서 바리바리 사오셔서 같이 먹고 잔업자들중 차편이 불편한 사람 시내까지 바래다주고 잘해주는데..
추노들이 있긴 있네요 ㅋㅋ 와 몇칠전에 돈 빌려주라했는데 안 빌려주길
잘했단생각듬.. 하여튼 울 사장님 빡쳐서 사장님 친구가 변호사인데 업무차질에대한 정신적인 피해보상권은 민사소송으로 가능하다니까는 소송걸어버림..
ㅎㄷㄷ...
한참 바쁠때고 물량 납품일에 차질 생겨 직원들은 오늘부터철야하고 있고
전 9시까지 잔업하고..
사장님이 우리 알바생2명 나포함해 어깨 주물러주며 미안하다 이런 모습보여줘서
니들이 고맙다.. 하는동안은 서로 챙겨가며하자라며 택시타고 들어가라고 택시비주신다..
역시 군대갔다온 사람도 추노가 있네 헐..
시급 7천원이 작은가? .. 8시간근무에 ..
아마 사장님은 배신감이 크셨나? 그래서 그런걸까?! 월급은 준다는데 월급은 월급이고 민사소성은 가능하다는것에 약간 놀람..
역시 동반입사형들 동시에 안나와버리네 ㅎㄷㄷ.. 연락은 해주지
사정생곃거나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수신거부해놔버렸네;;;;;

와 그런다고 내 전화도 안 받네..
인간 쓰레기네.. 같이 술도 마시고 같이 인연 맺은건데..
쓰레기들이네

아참팁 소송비용도 청구할수있단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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