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몇곳에 면접지원을 넣었습니다. 네곳을 갔는데요, 한곳은 사장이 지금 없으니 두시간 후에 오라고 하구요. 나머지 세곳은 다음주에 연락준다, 면접보는사람이 남아서 추후 연락주겠다 등의 말을 하더라구요. 미성년자라서 그런가? 했는데 분명 채용공고에도 연령제한 없음이라고 했고 문자로도 나이를 밝힌 상태에서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근데 어느분께서는 이런 말은 우회적으로 '당신 채용 안합니다'라고 하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럴거면 면접을 부르지 말았어야하는것 아닌가요? 다음주에 연락준다고 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서두가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ㅠ 정말 나중에 연락준다고 말하는건 우회적으로 거절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